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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연예

에이미 이번이 3번째 마약투약혐의

방송인 에이미(이윤지)가 국내에서 또다시 마약을 투약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에이미가 처음에 마약으로 적발된건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에이미는 미국 영주권자로써 법원에

준법 서약서를 두 차례 받고 그의 체류를 허가하였으나.

2014년 졸피뎀 투약으로 또 다시 벌금형을 받고

2015년 강제출국을 당했습니다.

 

 

 

 

그로부터 5년 뒤 올해 1월에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다시 한번 마약 투약의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아직은 경찰 조사 중이기 때문에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가령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이미 두차례의

마약 투약 사실이 인정됐고

다시 한번 구설수에 올랐기 때문에 방송활동은 물론

팬들과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번에 적발된 것은 강원경찰청 마약수사대에서

마약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에이미의

범죄 혐의 첩보를 입수했고

26일 경기도 시흥에서 긴급 체포해 조사를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프로포폴은 빠르게 단시간 동안 작용하는

정맥 투여 전신마취제로서 대부분 수술이나

검사 시 마취를 위해 사용되거나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환자를 진정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물질입니다.

 

연예인들이 프로포폴을 사용하는 이유는

정신적 쾌락보다는 깊은 수면상태에 빠져

아무 생각도 안 들게 만들기 때문에 사용을 합니다.

 

하지만 이 물질을 계속해서 사용하다 보면

내성이 생기고 중독성이 생기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졸피뎀 또한 불면증, 주줄증 치료를 위해

수면제로써 사용이 되지만

 

부작용으로 내성과 의존성이 강하지는

중독증세때문에 개인이 사용할 경우

처벌을 하는 물질 중 하나입니다.

 

에이미가 마약 투약 혐의로 적발된 건수만 3차례

3차례를 제외하고도 적발되지 않는 투약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로 인해 몸과 정신이 많이 상했을 텐데 

마땅한 벌을 처벌을 받는 것은 둘째치고

본인이 처음에 생각했던 초심을 찾고

부디 치료를 통해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