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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사건

전자발찌 끊고 다시 범죄 저지른 전과14범 위치추적 전자장치인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두 명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강 씨가 스스로 자수를 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7일 길가에서 공업용 절단기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부와 경찰은 전자발찌가 끊어진 것을 30분 후에 알아차렸고 곧바로 강 씨의 집을 2시간 간격으로 3차례 방문했으나 발견된 것은 40대 여성의 시신 뿐이었습니다. 다음 날에도 강 씨의 집을 찾았지만 집에 들어가는 실해했습니다. 집 안 수색을 하기 위해선 법원이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이 있어야 하는데 강 씨가 살인했다는 사실이 확실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장을 발부받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전자발찌가 끊어진 채로 돌아다니던 강 씨는 29일 새벽 50대 여성을 추가 살해했고, 그날 오전이 돼서야 자수를 했습.. 더보기
마포 데이트 폭력,,, 피해자 황예진 씨 사망 지난 17일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해 숨진 황예진 씨의 사진입니다. 황예진 씨의 부모는 데이트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딸의 이름과 얼굴 폭행 당시 상황의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CCTV에 담긴 영상들을 살펴보면 황 씨가 건물 밖으로 나가고 있는 남자친구의 뒤를 잡자 남자친구 B 씨가 뒤를 돌아 황 씨를 폭행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신발도 신지 않은 맨발 상태로 벽에 밀쳐지고 폭행을 당하는 모습입니다. 이후 황 씨가 쓰러질 때까지 계속해서 폭행이 이어집니다. 황 씨가 넘어진 후에도 폭행은 계속됩니다. CCTV로 확인해 봤을 때는 이때까지만 해도 황 씨는 몸을 가눌 수 있을 정로는 보입니다. 하지만 잠시 뒤 엘리베이터 화면에 찍힌 모습을 보면 정신이 완전히 잃은 상태로 B 씨에게 끌려가는 모습입니.. 더보기
강성원김밥 이번엔 고양서 덕양구에서 집단식중독 최근 경기도 성남에 있는 김밥집에서 집단 식중독이 2곳에서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 김밥집에서 집단식중독에 걸려 화제가되고있습니다. 이번에는 34명의 식중독 의심증세가 발견되고 안타깝게도 사망자까지 나왔다고 하네요,, 20대 여성은 김밥을 먹은 다음 날 새벽 구토와 고열증상이 보여 병원으로 이송한 후 입원을 하고 증상이 좋아져 4시간만에 퇴원을 했지만 그 날 오후쯤 집에서 쓰려져있는 모습을 남편분이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고양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직 정확히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확신을 할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있습니다. 추정으로는 살모넬라 균으로 추정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식중독을 발생시키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현재 화제가되고 식중독에 걸리는.. 더보기